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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문의들어온겁니다. 어느 업자분이 제시한 가격이라고합니다. 단풍 클래식 미듐 이가격이 나올수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저는 사기다 아니다 얘기하지는 못합니다. 판단은 님이 하셔야합니다. 본인이 돈이 넘쳐나서 본인돈으로 사서 보내주겠다고하면 저는 할말이 없으니까요.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가격은 매장출고가격입니다. ​ 단풍에 클래식 미듐은 매장가가 2300위안입니다. 원화로 45~46만원입니다. 매장출고가격입니다. 여기에 운송비와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 매장출고가격이 45만원인데 34만6천원에 공급한다고합니다. ​

욕심을 이용하는 거죠… 안걸린다… 욕심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기 시장가격은 한국인이 다 올린다. ​ 까다로우면 가격은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 애초에 한국인한테는 가격을 올려받는경우가 태반입니다. ​ 아마 이글을 보신분중에는… 불량을 불량이라하지 뭐라하느냐고 반문하실분도 있으실텐데… 구매하시면안되요. 서로가 피곤해지는겁니다.

누군가 신고했네…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을꼬… 구매자가 신고한듯한데…

4월11일 오전 출근직후 백운상가

반수공입니다. 원단에 하자가 있네요. 이불량부분은 처리가 안됩니다. 재고입니다. 지금 매장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 교환 반품할때 포장을 훼손하지 말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껍니다. ​ 뭐라도 하나 훼손되면 공장은 거부해버립니다. ​ 불량부분 못보고 로고를 찍어버리는 바람에 공장에 넘길수가 없게됐습니다. ​ ​ 여러분은 중간 구매대행업자를 상대하는데 그들이 왜 처리를 안해주는지 이해하실껍니다. 그들역시 처리가 안되니까요. 처리를 원하시면 받은 그대로… 돌려보내야합니다.

아침 출근그리고 오늘 비가많이와서…

예를들어 가방같은경우 팬더샵이 단속맞았다고하면, 팬더샵 매장가보면됩니다. 단속맞았으면 매장이 뒤집어 졌겠죠. 팬더샵은 공장이 아니라 매장이기때문에 매장을 가보면 확인이 됩니다. ​ 근데 시계는… 클린? VS? 이건 매장이 아니라 공장입니다. 여러분은 공장하고 거래하는게 아닙니다. 공장들로부터 받아 받아 업자통해서 받는겁니다. 그래서 시계는 누가 단속맞았다고하면 오만 소설이 다 나옵니다. 근거없는 소리가 많다는겁니다. ​ 한번은 매장에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매장이… ” 우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