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지를 통해서 EMS 물건을 보냈는데 송장조회가 안된다.
배대지에서는 세관반송때문에 조회가 안된다고한다.

요즘은 특송이 대세라 이런문의가 별로 없지만…
ems가 대세일때는 문의가 많았습니다.
둘중에 하나죠.
사기맞았거나.
지연되거나.


한국세관만 물건을 잡는게 아닙니다.
중국세관도 물건을 잡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세관통관이 다소 쉬운 지역으로 우회발송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지연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지역마다 세관특징이 다릅니다.
배대지가 전국에 있을텐데요.
ems를 이용한다면 가능하면 브랜드상품은 광저우발 ems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몇년전
물량이 많을때 ems가 몇주씩 밀리는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 타지역으로 우회발송하면되는데 굳이 밀리는 광저우발 출발을 고집할까요?
광저우발 ems는 브랜드상품에 대해 어지간해서는 터치를 안하고, 중국세관에 걸린다해도 반송을시켜줍니다.
광저우는 브랜드상품에 경우 100% 반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왔구요.
타지역은 브랜드상품에 경우 반송이 아닌 압수되는게 절대적수치입니다.
그래서 밀려도 ems는 광저우발을 고집하는것이구요.
이런 정보가 없으면, 이런걸가지고 사기로 연결시켜서 해먹는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물건을 안보내줘도 사기인것이고,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 속이는것도 사기인거죠…
대표적인게 지가 거기에 있으니 지있는쪽으로 보내는게 좋다고한다던가…